항문낭 꼭 짜야 할까?

(주)함께온
2022-08-17
조회수 848



#항문낭이란?


반려견의 항문 아래(시계의 4시와 8시 방향) 양쪽에 있는 작은 주머니입니다.

항문낭 또는 항문샘이라고 부르며 항문낭 내부에 고이는 분비액은 항문낭액이라고 합니다.

평소 배변을 할 때나 긴장한 상태에서 자연스럽게 배출되기도 합니다.







1. 대변을 원활하게 배설하기 위한 윤활제 역할

2. 냄새를 통해 영역 표시 및 마킹

3. 위협적인 순간에 방어적인 수단으로 활용






 


항문낭이 자연스레 배출되는 아이도 있지만

괄약근에 힘이 없거나, 소형견, 노령견 같은 경우에는

배출되지 않고 항문낭에 점점 쌓여버리는 경우도 있으며

이물감이 느껴져 항문 근처를 계속 핥거나

엉덩이를 땅에 문지르는 듯한 행동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기에 잘 맞춰서 짜주는 것이 좋습니다!








꼬리를 수직으로 들어 올린 상태에서

항문의 4시와 8시 방향 부분에 엄지와 검지를 대고

부드럽게 위를 향해 눌러줌으로써

항문낭 안에 있는 분비액을 배출할 수 있습니다.

(이때 너무 강하게 누르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1~2주에 한 번씩 강아지 목욕 시기에 맞춰 씻겨주면서 짜주는 것이 적절하며,

항문 주변을 지속적으로 핥거나 부풀어 올랐을 때 혹은 악취가 많이

날 경우에 짜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상 함께온 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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