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한 해동안 우리나라에서 유기된 반려동물의 수는 총 13만401마리 입니다.
(전국 지자체 280개 동물보호센터에 입소된 개체만 파악한 수치이니,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은 동물이 유기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유기된 아이들은 지방자치단체 관할 유기동물보호소에서 10일~20일간 보호를 받다가 안락사 당합니다.
(되돌아 가는 비율은 13% 불과합니다.)
안락사 되는 개는 한 해 2만 마리가 넘으며 안락사를 처리하는 비용만 100억원 이상 소요 됩니다.
이렇듯 버려지는 반려동물이 증가 하며 그 비용이 사회 문제로 대두 되고 있습니다.
(2019년 유기동물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약 13만 마리, 구조,보호와 관리 비용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232억원 입니다.)
함께온은 정부기관/사단법인/각종 단체들과 협업하며,
특히, 공식후원을 못받는 사설보호소 또는 회원들의 추천하는 유기견. 유기묘에
대해서 후원과 지원하고 보호 캠페인을 다양한 방법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 반려가구의 절반 이상은 ‘동물 유기시 과태료 부과'에 대해 알고 유기동물을 위한 기부, 인식 개선 캠페인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 버려지는 반려동물 증가로 비용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19년 유기동물은 전년대비 12% 증가한 약 13만 마리,구조,보호와 관리 비용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232억원)
○ 정부는 유기동물 입양자에게 10만원(동물등록비, 중성화 수술비 등)까지 지원함.
(내용 인지 35.8%, 들어봤다 40.9%, 전혀 모른다 23.3%)
○ 반려가구에 '유기동물을 위한 소액 기부 캠페인에 참여 의향' 있는지?
(의향이 있다 41.5%, 매우 의향이 있다. 8.1% )
○ 입양시 ‘유기(遺棄, 내다 버린다)동물’ 대신 ‘미지(未知, 아직 알지 못한다)동물‘ 과 같은 긍정적인 표현을 사용하는 규정에 52.6% 의향 표시함
( '미지동물'은 출생과 행적을 알 수 없는 미지(未知)의 세계에서 왔다는 의미로 반려인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그려 나간다(美紙)는 의미가 담겨 있다.)